클라우드브릭 블록체인 보안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

클라우드브릭 블록체인 보안의 히스토리(어제, 오늘, 미래)

클라우드브릭은 2015년 웹 보안 서비스를 런칭하고, 2018년에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보안 파트너쉽을 맺었으며, 클라우드브릭의 밝은 미래를 알아보는 많은 투자자들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당사는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협업하게 되었습니다.
사업내용은 모두 상이하지만 안전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어 클라우드브릭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었습니다.

partnership

 

Ice Protocol은 블록체인 기반의 소비 데이터 네트워크 프로젝트 입니다.
클라우드브릭은 Ice Protocol에 암호화폐 지갑 보안을 포함한 전반적인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략적 사업 협력을 위한 보안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추후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진행하며 서로의 데이터 교환이나 데이터 이상징후에 대한 탐지 연구 등에서도 상호 협력 할 것입니다.

Hacken은 개발자 및 화이트 해커들과 보안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을 블록체인을 통해 투명하게 이어주는 러시아 기업입니다.
클라우드브릭과 Hacken이 서로 집중하는 보안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파트너십을 통해 협업했을때 발휘될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Klaytn(이하 클레이튼)은 카카오의 기술 개발 중심인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 X(Ground X)에서 개발 중인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입니다.
클라우드브릭은 클레이튼의 보안 파트너로 합류합니다.
클레이튼 메인넷은 2019년 2분기 안에 출시 예정이며, 클라우드브릭은 해당 플랫폼의 dapp(decentralized app)들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LyzeAI 및 데이터 마이닝 기술로 통계 및 분석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젝트 입니다.
클라우드브릭은 수집한 암호화폐 해커 지갑 주소 데이터를 Lyze에 제공하고,  Lyze는 제공받은 정보데이터를 분석하여 잠재적인 해커의 지갑 주소 정보를 예측하여 클라우드브릭에 제공하게 됩니다.
이러한 정보는 클라우드브릭의 사이버 위협정보 제공 플랫폼인 Cloudbric Labs(https://labs.cloudbric.com)에서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또한, 최근 암호화폐 거래소의 보안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만큼, KDEX, GDAC, BitForex, Bitsonic등의 다수의 거래소가 클라우드브릭과 보안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해당 거래소의 웹 서버를 보호하고 향후 암호화폐 지갑 보안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CoinManager, CoinUs와 같은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 역시 암호화폐 지갑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여 더욱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BitForex, Bitsonic에는 클라우드브릭의 CLB코인을 상장하여 거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브릭의 비전에 투자하고 있는 기업도 있습니다.
Goldford VC, Zero Cap, Foundation X가 이에 해당하며, 이러한 지원을 통하여 클라우드브릭은 보안 서비스의 개발 뿐만 아니라 사이버 보안을 위한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이 가속화 될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합니다.

블록체인

지금까지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기 위한 다양한 파트너십, 투자 유치 등을 진행해왔다면, 앞으로는 클라우드브릭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한 노력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먼저, 1분기에는 Cloudbric App을 런칭하여 웹서비스 관리자가 실시간으로 보안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서버 장애 및 DDoS공격 발생 시 실시간으로 Push 알람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 중 하나인 암호화폐 해킹 위협 정보 공유 플랫폼인 Cloudbric Labs(Threat Database)를 런칭 예정입니다.
해킹 위협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유저가 위협 정보를 클라우드브릭에 제공하여 CLB토큰으로 보상을 받는 것도 가능하게 됩니다.

2분기에는 암호화폐 지갑의 개발을 예정하고 있으며, 보안 서비스를 CLB토큰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됩니다.
이로써 해킹 위협 정보를 제공하여 보상으로 수령한 CLB토큰을 실제로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게 되고 더욱 확장된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어내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클라우드브릭의 사이버 위협 정보 플랫폼의 탈중앙화는 올해 4분기에 완료 될 예정입니다.
블록체인 기술과 IPFS(데이터 탈중앙화를 위한 웹 프로토콜)을 활용할 예정이며, 더욱 안전한 웹 서비스를 만들어나가는 것에 기여할 것입니다.

클라우드브릭 정태준 CEO는 “성공적인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활발한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의 비전은 위협 데이터를 공유하고 보안 플랫폼에 공헌함으로써 모두가 힘을 합쳐 안전한 사이버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 것에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