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 클라우드브릭 정태준 대표 20181025 유튜브 AMA

유튜브 라이브로 클라우드브릭 AMA (Ask Me Anything)/질의응답 진행


https://www.youtube.com/watch?v=iLiXZVM7HyU&t=1s

 

 

 

 

 

 

 

 

클라우드브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AMA 중 나온 질문들은 아래 텍스트로도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시총 얼마까지 생각하세요?

  • 가격에 대한 부분은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습니다. 투자 권유의 형태가 되면 안되기 때문에, 지금의 유통량과 판매가격을 기준으로 일단은 산정해주시고 다른 비슷한 유통량의 코인이나, 물론 보안쪽 코인이 아직 많이 없지만 비슷 류의 코인을 비교하시면서 고민해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클라우드브릭의 비전은 뭔가요? 딥러닝 VISION 말고 회사의 미래 비전이요

  • 우선 회사와 서비스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펜타시큐리티라는 국내 20년 정도 된 보안벤더에서 사내벤처로 시작을 했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펜타시큐리티에서 10년정도 근무하면서 주요 보안제품들의 기획을 담당했습니다. 펜타는 기존의 보안 장비 위주의 비즈니스를 하고 있었는데 클라우드 서비스를 새로 시작하기 위해서 신사업으로 사내벤처 팀을 만든게 클라우드브릭이고, 제가 그 신사업을 맡게 되었습니다. 2년정도 서비스를 하면서 글로벌적으로 나름 가시적인 성과를 얻어 53개국, 10,000명의 유저,  25곳의 데이터 센터, 그리고 60곳 정도의 리셀링 파트너를 만드는 성과를 이뤘고, 저희가 서비스 확장을 하려면 본격적으로 좀 더 공격적인 투자를 받아야 더 크게 서비스를 확장시킬 수 있다고 생각해 작년 말 펜타로부터 분사를 하여 스타트업으로 독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클라우드브릭의 비전은 기존은 웹 해킹 보안을 해왔는데 지금은 리버스 ico를 하면서 암호화폐 해킹 보안까지 영역을 확장하고자 하는건데요, 저희의 최종 비전은 결국 개별적으로 각각 컴포넌트를 보호하는게 아니라 클라우드를 통해서 모든 연결을 저희가 보호해주는 일종의 유니버셜 시큐리티 플랫폼의 개념입니다. 개별적으로 모든 다른 보안 솔루션을 쓰는게 아니라 –  IoT 기기, 또는 기업의 서버들, 또는 개인의 모바일 디바이스, 블록체인, 저희가 클라우드를 통해서 저희 하나 (클라우드브릭 하나)를 통해서 보호하는것이 저희의 비전입니다.

어드바이저는 모두 real people 인가요? Samsung CEO?

  • 네 모두 real people 입니다. 삼성 CEO는 아니시고, 삼성 중국 법인장 이셨던 김영하 교수님이 저희 어드바이저로 계십니다. 모두 실제 활동하시는 어드바이저분들이십니다

로드맵이 조금 두리뭉실한테 좀더 디텔일하게 수정하실 계획 있으신가요?

  • 로드맵은 저희가 해나갈 부분들이 큼직큼직하게 잡혀 있습니다. 기존에 하던 웹 해킹 쪽을 발전시켜나가는 부분도 있고. 이걸 암호화폐 해킹 보안쪽으로 확장해서 지갑 보안이나 개인을 위한 보안도 확장도 예정되어 있고요. 사이버 위협 정보들을 블록체인을 통해 기업간이나 국가간의 제약이 없이 다 공유를 통해서 더 안전한 사이버 세상을 만들겠다는것도 있는데 이런식으로 지금은 큼직큼직하게 로드맵이 만들어져 있고 앞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나가면서 상세적으로 보강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다른 질문이 나오기 전에 좀금 더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을 드리자면 저희가 앞으로 해나가고자 하는건 크게 2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암호화폐 해킹 보안입니다. 거래소나 기업들이 해킹을 당하는걸 기존에 하고 있던 웹 해킹 보안으로 해킹 당하는것을 막아주고 개인 같은 경우도 모바일이나 PC에 대한 보안을 저희가 제공 해서 개인들이 모바일 지갑을 사용할때 해킹당하는것을 보호해주려 합니다. 이런 암호화폐 해킹에 관련된 보안을 제공하고자 하는게 리버스 ICO의 한 부분이고, 이를 위해서 암호화폐 지갑 프로젝트들과 저희가 협업을  통해서 지갑 보안 제공을 진행해가고 있습니다. 거래소는 지금 웹 보안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거래소들이 저희 보안 서비스를 사용하는 케이스도 하나둘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 두번째는 사이버 위협 정보를 저희가 공유하고자 하는것입니다. 사이버 위협 정보를 이미 공유하는 곳들도 있긴 합니다. 이곳들은 대부분 퍼블릭하게 공개되어 있지 않고 기업 간에만 각자 위협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이버 위협 정보는 해커들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기 때문에 공유가 되면 보안 기업이 아니더라도 일반 기업들이 해커를 방어하는데 있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각자 기업들이 이 정보들을 돈 주고 팔고 있어서 확장이 잘 안되는 부분이 있고, 국가기관들도 사이버 위협 정보를 공유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데 이것도 국가간에 나눠져 있어서 국가간 서로 공유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사이버 위협 정보들은 보안 솔루션을 쓰는 유저들로부터 수집이 되는데 보안 벤더들이 보안을 제공하면서 해킹을 차단하면서 해커들의 정보를 개인들로부터 수집하게 되는데 이 정보를 제공해주는 유저들의 혜택은 하나도 없는 상황입니다. 이 데이터를 통한 매출은 보안 기업들이 가져가는 상황이고요. 그래서 저희가 하고자 하는건 블록체인을 통해서 어떤 제 3자 보안 벤더나, 국가나, 개인이 위협정보를 서로 투명하게 공유할 수 있게 해서 더 안전하게 사이버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게 저희 두번째 목표입니다.

홍보는 어떻게 진행하려 하시나요?

  • 저희가 ICO를 진행하는것 자체가 홍보의 수단 중 하나입니다. 물론 ICO를 통해서 비즈니스를 해나갈 자금을 확보하는것도 있지만 기존의 B2B위주에서 개인 보안이나 B2C까지 확장 해나가려고 하기 때문에 ICO를 통해서 대중과 밀접하게 커뮤니케이션 하는 부분도 있고요 ico를 하면서 앞으로도 저희의 대한 홍보를 통해 많이 알리는데 집중을 할 생각입니다.

토큰 보유시 혜택을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토큰 보유량이 얼마나 되야 클라우드브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나요?

  • 개인 보안 부분은 앞으로 개발 해 나가야할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한 토큰 보유량에 대한 부분은 아직 완전히 설계가 되지 않았습니다. 적정한 수준으로 설계가 될 수 있도록 설계할 예정이고,  백서에 거버넌스 부분을 보시면 보상에 대한 부분도 처음엔 저희가 설계하지만 추후엔 저희 CLB 토큰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거버넌스를 설계하는데 참여할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저희 플랫폼에 대한 정책들도 일종의 개인들이 참여할 수 있게 분산화 시킬 예정입니다.

상장 될 거래소 살짝 귀띔 해주실수 있으신지요?

  • 아마 공지에서 보셨을텐데 상장 거래소에 대해선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상장 거래소를 얘기하는것 자체가 위험할 수 있 있습니다. 상장이 확정이 된 곳은 몇곳이 있어요. 국내외 거래소 몇곳이 있는데 어떤 거래소가 저희에게 좋은 거래소일지 내부적으로 계속 고민 하고 있고 우선은 연내에는 상장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센XX이 경쟁사인가요?

  • 센XX이 어떻게 보면 같은 보안 프로젝트니까 경쟁사라고도 할 수 있지만 어떻게 보면 또 서로 협업해 나갈 수 있는 협력 프로젝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이미 Hacken이라는 다른 보안 프로젝트와 파트너십을 맺었는데 보안 분야가 상당히 다양하기 때문에 저희가 제공하는 분야와 다른 보안 분야의 프로젝트들과 협력을 할 수 있습니다. 또는 위협 데이터를 공유하는 측면에서 다른 보안 프로젝트와 공유를 할 수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토큰 측면에선 토큰의 가격적인 부분 때문에 경쟁처럼 보여질 수도 있지만 실제 비즈니스에선 서로 협력을 할 수 있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거래소 서버터지는것도 막아주실수 있나요?

  • 거래소 서버 터지는건 공격이라기 보다 유저들의 동시접속이 많아져서 서버가 터지는 부분인데, 이건 공격에 대한 방어가 아니고 인프라에 관한 부분입니다. 인프라에 대한 부분은 거래소가 대비를 해야할 부분입니다. 다만 이런 동시접속이 아니라 해킹을 위한 목적으로 시도하는 의도적인 DDoS 공격 같은 공격은 저희가 보호 가능합니다. 악의적인 트래픽은 저희가 차단을 하거나 다른 인프라로 돌려서 부하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격이 아닌 일반적인 대량 접속에 대해 부하를 감당해주는건 저희 역할이 아니고 거래소 인프라의 역할입니다.

개인유저랑 기업들이 받는서비스 수준은 다른가요?

  • 개인 유저랑 기업들이 받는 서비스 수준은 수준이라기 보다 서비스의 종류가 다를겁니다. 기업들 같은 경우는 모바일이나 PC에 대한 보안이 아니라 기업들이 서비스를 하는 서버에 대한 해킹 보안을 받아야되고, 이건 저희가 이미 사업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개인들의 경우, 개인이 사용하는 모바일 지갑이나 PC가 감염되어 해킹이 일어나는 것을 보호해주는 보안을 엔드포인트 보안이라고 하는데, 엔드포인트 보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빠른시일내에 밋업 하실의향있나요?

  • 1차 공식 밋업은 한번 진행 했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하게 될진 모르겠지만 2차 밋업을 계획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래소 상장시 유통되는 물량은 전체물량중에 판매분량에 해당되는 44%를 넘지않는건가요?

  • 유통되는 물량의 경우 판매 물량 44%를 넘진 않을겁니다. 물론 전략적으로 거래소와 논의를 하기 위해 상장이나 파트너십에 사용하는 물량이 있을 수 있지만 세일에 대한 락업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건 상장 이후에 계산 해봐야겠지만 아마 판매 물량을 넘어가진 않을 것 같습니다.
  • 거래소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가 올라와 한마디만 보충 설명을 드리자면, 물론 많은 분들이 처음부터 A급 거래소를 가기를 원하는데 현실적인 상황에서 이런 A급 거래소가 신생 ICO 코인들을 올리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저희도 1st Tier 거래소를 당연히 목표를 하지만 이것을 위해서 차차 단계별로 밟아갈 생각을 하고 있고 물론 단계별로 밟아갈 거래소 또한 최대한 괜찮은 거래소들로 해나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슈어리움과 공동개발하는 사이버보안 보험상품 개발은 향후 보험상품의 판매에 따른 수익도 공유하는 건가요?

  • 보안 보험 상품 수익에 대해서는 이건 매출 공개에 대한 부분인데 저희가 비즈니스가 잘 되어가면 굳이 보안 보험 상품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공개를 해나가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아가 월렛 보안까지 하신다고 했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고, 어떻게 진행될지 간단 설명좀 해주세요~

  • 월렛 보안에 보충 설명을 드리자면, 개인들이 해킹당하는 사례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보통 모바일이나 PC가 감염되어 전송하려고 특정 주소를 복사 붙여넣기 하는데 해커의 주소로 잘못 붙여넣기 되서 해킹당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또는 모바일이나 PC가 해킹당해서 로컬에 저장되어있는 개인 키가 탈취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희가 월렛 보안을 해주는 경우는 일단 모바일과 PC에 대한 보안이 있습니다. 악성코드나 말웨어에 감염 등으로부터 보호해주는게 첫번째 입니다. 사이버 위협 정보 플랫폼을 런칭하면 해커들의 주소라든지 해커들의 주소와 연결되어 있는 모든 주소들이 사이버 보안 플랫폼에 저장되어 공개될 예정입니다. 그때 월렛에서 사이버 위협 정보와 연동을 하면 유저들이 사용하는 지갑에서 암호화폐를 전송할때 저희 플랫폼에 저장되어 있는 해커의 주소로 전송 시도를 하면 알림을 띄워 보호해줄 수 있는, 전화로 치면 “후후” 처럼 광고전화를 유저가 제보하면 몇번 제보된 정보가 나오듯이, 저희가 수집한 정보를 통해서 유저들이 전송을 할때 해커의 주소나 해커에 연관된 주소로 등록이 되어 있으면 클라우드브릭이 알림을 띄워주는 형태로 막아주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하나는 피싱 url로 인한 피해도 많이 있는데요, 거래소나 MEW 주소를 살짝 바꿔서 유저가 접속할때 MEW인줄 알고 접속해서 로그인을 했는데 url이 조금 다른 피싱 url이어서 해킹을 당한 사례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피싱 url 정보도 저희 위협 정보 플랫폼을 통해 공개를 하고 모바일이나 PC로 접속을 할때 알림의 띄워서 유저들이 피해 받는 부분을 줄여주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공서에서 협업요청도 있었나요?

  • 공공기관은 아직 민간에 비해선 트렌드를 따라가는 속도가 늦습니다. 아직은 클라우드로 보안을 받는게 공공기관은 활성화 되지 않았고 조금씩 클라우드 & 공공기관 관련된 인증이 하나둘씩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미 3년동안 클라우드 서비스를 해온 업체이기 때문에 오히려 공공기관에서 클라우드에 대한 기준이나 이런걸 많이 문의를 합니다. 앞으로 이런 인증을 해나가면서 공공기관에 들어가는 것도 가능해질 것 같습니다.

투자자 나라 ratio는 어떤가요?

  • 최종 ICO가 끝나고 정산을 해봐야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KYC로 들어오는거랑 실질적으로 투자를 하는게 달라서 매칭을 해봐야합니다. 홀더도 아마 ICO가 다 끝나고 최종 배분이 되어야 정산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기업이나 개인유저 해킹시도 사례가 얼마나 있나요?

  • 해킹 시도 사례가 얼마나 있는지는 사실 레포트를 확인해봐야 알 수 있겠지만 실제 금액만 해도 어마어마합니다. 지금 블록체인 시장 자체가 마켓 규모가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 마켓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는 부분이 해킹 사례일 정도로, 특히나 거래소 해킹이나 시장 자체를 얼어붙게 하는 부분이 있고 개인에 비해 규모가 크다 보니, 해킹에 대한 부분이 안전하게 보호가 돼야 블록체인 시장이 건강하게 성장해나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월렛과 업무협약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겠네요?

  • 당연히 월렛과 업무 협약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거라고 생각을 하고 이미 지금 여러 월렛들과 파트너십을 맺어나가고 있습니다.

OTP처럼 어플형태로 보급되나 궁금했어요

  • 개인보안은 어플형태로 제공합니다. 모바일 앱으로 클라우드브릭 보안 서비스를 다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앱을 런칭할 거고 그 앱에 저희 자체 지갑도 들어갑니다. 자체 지갑엔 저희가 제공하는 개인 보안이 포함돼서 제공될 예정입니다. 처음부터 개인 보안이 다 제공되진 않지만 저희가 개발해나가는 단계별로 적용이 됩니다.

ICO 들어가야하는 이유를 말씀해주신다면?

  • 투자 권유가 될 수 있어서 가격에 대해선 말씀 드리기 어렵고 저희가 앞으로 해나가고자 하는 비즈니스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는 보안이라는 실물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에 관련해서 뭔가를 하겠다는게 아니라, 보안을 블록체인으로 해주겠다가 입니다. 앞으로도 블록체인 뿐만 아니라 다른 IoT라든지 모든 보안이 필요한 영역들은 클라우드를 통해서 저희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려 하고, 이 보안 서비스에서 저희 토큰 생태계를 합치는 형태로 보안 비즈니스를 해나갈 겁니다. 따라서 저희 비즈니스가 커질수록 토큰의 생태계에서 토큰 활용도도 올라갈 거라고 생각하고요. 지금은 과도기적인 단계이기 때문에 결제가 토큰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까 많은 의구심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저희가 토큰 결제에 대한 혜택이나 편의성을 잘 만들어나가면 저희 비즈니스가 확장될수록 토큰의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희 비즈니스에 어느정도 공감하시고 앞으로도 필요하고 확장될 수 있다고 공감을 해주신다면 저희 토큰 세일에 대해서 들어와주실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중앙아시아와 동유럽 진출을 하게된걸로 아는데요. 들어가게 되는 금융기관등이 얼마나 될까요?

  • 들어가게 되는 금융기관이라 하시면 저희가 보고하는 금융기관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일단은 저희가 지금 동유럽과 중앙아시아 기업인 MUK Group과 파트너십을 맺었는데 저희의 기존 리셀링 파트너십이 60곳 정도 됩니다. 미국, 유럽, 남아공 등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국가들과 파트너십을 하고 있고 파트너의 고객 중 금융기관도 있고 당연히 서버 보안이 필요한 금융쪽엔 저희 서비스가 들어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메인넷 계획도있으신가요?

  • 저희는 현재 이더리움 토큰 기반의 dapp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 플랫폼 블록체인들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은 저희가 봤을땐 검증되었다거나 신뢰할 수 있을만한 플랫폼은 보기 힘들다고 생각해서, 가장 먼저 시작을 했고 가장 많이 검증이 된 이더리움의 dapp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플랫폼은 앞으로 얼마든지 변경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희는 비즈니스에 집중을 하고자 dapp 형태로 유지하는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직접 플랫폼 개발은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플랫폼은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들이 계속 개발 (이미 카카오나 라인같은 대기업들이 뛰어들고 있는데)을 할 것이고 나중에 플랫폼은 대중화 될거라고 예상합니다. 정말 중요한건 그 플랫폼에서 돌아가는 dapp들이 중요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그때를 위해서 저희 비즈니스를 토큰 형태로 잘 돌아갈 수 있게 개발해 나가는데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클라우드브릭의 기술은 모회사의 기술을 바탕으로 암호화폐에 맞게 개선한건가요?

  • 클라우드브릭의 기술은 당연히 펜타의 기술을 기반으로 합니다. 저도 펜타에서 10년간 보안 제품을 기획 개발 해왔고 저희의 개발 팀도 펜타에서 보안 제품을 개발하던 인력들이고 저희의 글로벌 비즈니스 인력들 또한 펜타에서 보안 비즈니스를 하던 인력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펜타에서 기존에 웹 보안을 해오던 기술을 이어받아 진행하고 있고 최근에 특허 낸 딥러닝 같은 경우는 저희가 이어받은 기술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기 위한 저희 연구 개발을 통해서 진행이 되고 있는 보안 기술입니다.

단발성 성과만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토큰을 유지하게 할 수 있는 장치나 마켓팅이 있을까요?

  • 이부분은 저희가 앞으로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것밖에 없지 않을까요. 물론 지금 구매를 하신 분들 중에서도 거래소 상장을 하면 바로 팔 생각이신 분들도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그런 부분들이 저희가 상장 이후에도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면 그런 분들의 생각도 바뀌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의 클라우드브릭 보안 기술력은 어느정도되나요?

  • 저희가 받은 수상 중에 SC Magazine이라는 글로벌 보안 매거진 수상이 있습니다. Best SME Security Solution이라고 해서 최고의 중소기업을 위한 보안 솔루션이라는 수상을 받았는데 SC Magazine이 해외에서 가장 잘 알아주는 권위있는 매거진이고 해외에서 상당히 인정을 받는 수상중에 하나입니다. 저희가 SC Magazine 어워드에 2016년에 지원해서 finalist에 올랐을때 같이오른 기업들이 소포스 라든지 해외에서 유명한 큰 기업들이 같이 저희와 경쟁을 했었습니다. 보안 기술 면에선 이미 펜타가 웹해킹 보안을 10년 해오고 있고요 그 기술력을 이어받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의 보안 역량은 글로벌 경쟁 벤더와 비교했을때 뒤쳐지지 않는다고 자신을 합니다.

외국 경쟁사

  • 혹시 아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Cloudflare 라는 곳이 있는데요 스타트업 사이트들이나 또는 거래소 사이트들이 많이 사용합니다. 글로벌 경쟁으로는 가장 성공한 회사중에 하나인데 사실 Cloudflare는 보안 전문 기업이 아닙니다. 여기는 CDN이라고 해서 캐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고객 서비스를 하는 기업의 서버가 해외에 있어도  다른 해외에 있는 유저가 접속을 해도 빠르게 보여줄 수 있도록 웹사이트 정보들을 로컬 서버로 복사해 보여줘서 웹사이트에 빠르게 접속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Cloudflare는 CDN이 메인인 회사입니다. 하지만 서비스를 하다 보니 보안에 대한 수요가 있으니까 보안을 같이 하게 된 회사입니다. 보안적으로는 매우 역량이 떨어지는 회사로 구글에서 Cloudflare security 라고 검색을 해보셔도 웹해킹에 대해서는 많이 역량이 떨어진다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두 회사를 비교를 할때 저희도 CDN을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Cloudflare의 보안강화 버전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물론 시작은 늦어져서 아직 Cloudflare 만큼의 시장 지분을 차지하지는 않지만 대형 거래소나 이런 곳들이 저희 서비스를 사용하는 협업을 해나가면 이를 통해서 시장에서 더 많은 점유율을 차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홍보글의 사용자수와 기업들은 클라우드브릭의 사용자수인지 펜타시큐리티의 사용자수인지 궁금합니다

  • 홍보글의 고객은 다 클라우드브릭의 고객입니다. 실제 클라우드브릭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와 실제 클라우드브릭을 리셀링하고 있는 파트너입니다. 펜타시큐리티에서 클라우드브릭을 서비스를 할때부터의 고객과 파트너들이고, 그 모든 서비스와 비즈니스는 지금 저희 클라우드브릭 멤버들의 펜타시큐리티 사내벤처 팀에 있을때부터 해왔던 결과물들입니다.

ICO전과 후가 다른 업체들이 많은데 꾸준히 소통부탁드립니다

  • ICO 이후에도 저희는 대중과의 커뮤니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도 열심히 소통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비전이 어떻게 보안성을 높이는거죠?

  • 딥러닝의 경우 데이터가 중요합니다. AI를 한다고 하는 프로젝트는 많이 있습니다. 블록체인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다른 스타트업들에서도 AI를 하는 프로젝트들이 매우 많은데 AI의 핵심은 데이터입니다. 많은 데이터와 그 데이터를 올바르게 학습 시켜야 AI 엔진이 똑똑해지는것이고 저희는 이미 3년간 서비스를 해왔고 그 서비스에서 한달에 약 8백만건 이상의 데이터가 수집됩니다. 사이버 위협 정보라고 할 수 있죠. 해킹을 방어하면서 수집되는 사이버 위협 정보입니다. 저희가 이 데이터를 일일히 보안 전문가들이 학습을 해서 일종의 레이블링이라고 합는데 분리를 해서 딥러닝 엔진에 학습을 시킵니다. 약 일년간 학습을 해오면서 딥러닝이 더 똑똑해지도록 여러 방법으로 테스트를 해왔고 최근 올해  7월 저희는 그 방법에 대해 특허를 출시했고 이에 대한 베타가 곧 출시 예정입니다. 딥러닝의 경우 데이터가 매우 중요하고 앞으로도 블록체인을 이용한 사이버 위협 정보 플랫폼을 오픈하게 되면 더 많은 데이터들을 수집할 수 있게 되니 딥러닝 엔지은 더욱 똑똑해 질거라고 생각합니다.

클라우드브릭이 그렇게 좋은데 왜 아직 대기업은 쓰지 않나요?

  • 보안 장비와 클라우드의 차이가 있습니다. 지금 클라우드 시장은 아직까지 모든 기업들이 클라우드 환경으로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아직까진 아마존이 클라우드 분야에 있어선 선두주자 입니다. 최근엔 게임이나 스타트업 위주로 아마존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사용하다 최근엔 대기업들도 조금씩 클라우드 인프라를 사용하는 쪽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보안같은 경우 이 인프라를 따라게게 되어있는데 인프라가 먼저 가야 보안도 따라가게 됩니다. 클라우드 보안같은 경우도 스타트업 같은 작은 사이트, 개인 사업자, 중소기업 까지 지금 넘어가고 있는 추세이고 대기업도 앞으로 클라우드 인프라로 넘어가게 될수록 저희 서비스를 사용하는 대기업들도 앞으로 많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코인을 보안에 이용하면 뭐가 좋은가요?

  • 일단은 동기부여 측면이 강한데요.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사이버 보안 위협 정보들을 보안 벤더를이 수집하지만 이에 대해 유저들에게 제대로 된 보상을 해주지 않아, 저희는 블록체인을 이용한 플랫폼에서 저희에게 정보를 제공한 유저들에게 CLB 토큰을 보상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사실 보안을 개인이 돈 주고 잘 사용하지 않잖아요. 어떻게 보면 저희 보안 서비스를 사용하게 되면 저희는 그 유저들을 통해 저희 서비스를 더 안전하게 만들수 있는 위협 정보들을 수집하게 되는데, 그에 대한 보상을 유저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유저들이 조금 더 저희 보안 서비스를 많이 사용하게 하고, 개인들이 보안 서비스를 많이 사용하게 되면 보안 시장의 규모는 더 커지게 됩니다. 결국은 저희 보안 시장의 파이를 더 키우기 위한 용도로 유저들에 대한 보상 그리고 위협 정보 수집에 대한 보상으로 토큰 보상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인슈어리움 보안보험 상품 출시 및 적용을 위해 밀접하게 실무미팅이 진행중이라 하셨는데~ 공개하실 수 있는 정보들 공유안될까요?

  • 인슈어리움 보안 보험 상품에 대해선 사전에 말씀드리긴 어려울 것 같고 실제 출시가 되면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험 자체는 기업들 대상으로 먼저 시작하게 될거고 보안이 잘 적용되어야 보험 상품을 사용할 수 있겠죠? 보안을 제대로 안하는 기업에게 보험 상품을 제공하기엔 보험 회사 입장에선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보안 보험 상품은 어느정도 보안을 갖춘 기업들 대상으로 제공할거고 클라우드브릭은 보안을 제공하는 벤더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과 맞물려 같이 비즈니스를 진행할 것 같습니다.

어느 거래소에서 클라우드브릭 서비스를 사용하게 될지 알순 없겟죠?

  • 현재 저희의 보안 파트너십으로 홈페이지에 공개한 벤더들이 있는데 그곳들은 저희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다고 100% 사용하는건 아니지만 저희 서비스를 사용하는 기업들은 올라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클라우드브릭과 유사한 목표로 나온 코인들이 어느것들이 있나요? 보안관련 코인은 처음접해봐서 생소하네요

  • 보안 관련 코인들이 여럿 있지만 대부분 똑같습니다. 저희처럼 해킹 차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프로젝트들은 전문 보안을 개발했거나 비즈니스를 하던 기존 기업들이 아니기 때문에 다들 컨셉 차원에서 보안을 제공하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 대부분 사이버 위협 정보를 수집해서 그 위협 정보로 막아주겠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보안이라는게 단순히 정보/데이터만 있다고 보안을 할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면 사이버 위협 정보 플랫폼은 현실 세계에서 비교하자면 범죄자 전단지와 비슷합니다. 경찰이 도둑이 침입하는걸 막기도 하지만, 도둑에 대한 정보를 전단지로 배포하면 일반인 또한 제보를 통해 도둑을 잡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사이버 보안도 동일합니다. 해킹을 막아주는 차단 서비스나 솔루션이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이것에 대한 보조 수단으로 수집된 해커 정보를 사이버 위협 정보 공유 플랫폼을 통해 공유를 하면 일반 기업이나 공공기관 같은 곳들도 해커의 IP같은 정보를 사용해 보조적으로 안전하게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대부분의 프로젝트들은 실제로 공격을 차단해주는 서비스가 없습니다. 없는 상태에서 사이버 위협 정보를 수집해서 그 정보를 기반으로 막아준다는 수준에 그칩니다. 저희가 보았을땐 제대로 된 보안이라고 보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된 보안 업체라면 당연히 정보를 공유하는것에 그치지 않고 그 정보랑 무관하게 해킹을 막아줄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들은 별도의 비용 지불없이 클라우드브릭의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건가요?

  • 개인은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CLB 토큰을 일정량 이상 보유하면 계속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보유량에 대해선 아직 확정된건 없습니다. 무료 사용 기간을 통해 앞으로도 계속 사용하게 할 수 있고 아니면 일정 부분은 무료 평가 시기에 보상 받는 토큰을 통해 일정 부분을 사용할 수도 있고 이 부분은 더 검토를 통해 확정짓고 난 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클라우드브릭에서 개인들이 쓸수있는 서비스가 있나요?

  • 현재는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없습니다. 현재 제공하는 서비스는 웹 서버에 대한 해킹 방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블로그나 웹사이트 서비스를 하고 있다면 cloudbric.com 에서 등록해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범용적인 개인들이 현재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없습니다.

비전(VISION) 특허 냈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클라우드브릭이 개발한 보안 기술인가요?

  • VISION은 저희가 현재 개발하고 있는 딥러닝 엔진의 이름입니다. 현재의 클라우드브릭 엔진을 더 똑똑하게 하고자 인공지능 엔진을 개발하고 있는거고 이 부분에 대한 특허를 냈습니다. 이 특허에 대한 기술은 당연히 클라우드브릭이 연구개발하고 있는 기술입니다.

펜타시큐리티 시스템과는 어떤 관계죠?

  • 펜타는 저희가 시작한 뿌리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내벤처로 시작을 했고 클라우드브릭 멤버들도 다 펜타의 보안 개발과 비즈니스를 해온 핵심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고, 지금은 별로 스타트업으로 완전히 분사를 해서 모회사/자회사처럼 지분 관계로 엮여 있진 않고 파트너십 관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클라우드브릭은 유틸리티 토큰인데 가격변동이 심하면 fee로 사용되기 힘들어질거 같은데 혹시 스테이블 코인 혹은 페깅 코인 개발 계획은 없나요?

  • 토큰으로 결제를 할 수 있더라고 하더라도 일단 시작은 토큰을 기준으로 결제 금액을 맞추지 않고 현재 USD달러나 원화 기준으로 서비스 비용을 맞출 생각입니다. 이런 토큰의 변동성 부분을 잡아주기 위한 스테이블 코인이나 패깅을 하는 별도의 코인을 하나 더 두는건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게 대부분의 유틸리티 코인이 많이 쓰고 있는 방법인데, 저희도 이 방법을 따라갈지 아니면 저희에게 맞는 토큰 이코노미를 설계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브릭 멤버들은 모두 영어를 사용하나요?

  • 그렇진 않고 저희가 한국 기반의 기업인데 글로벌 서비스를 하다 보니 하이브리드 같은 개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영어가 유창하고 한글이 유창하지 않은 직원들도 있고 저처럼 토종 한국인이라 한국어는 유창한데 영어는 원어민처럼 유창하지 못한 직원들도 있고, 한국어만 하는 직원도 있고, 영어만 하는 직원도 있고 섞여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가 재밌는게 어떤 사람은 영어로 계속 이야기하는데 그 말을 듣고 다른 사람은 한국말로 대답하면서 한국어와 영어로 계속 대화가 이어가는 이런 뒤섞인 문화를 갖고 있습니다.

이메일을 통한 해킹 웜웨어가 작동될때 클라우드브릭으로 방어가 될까요?

  • 이메일을 통한 해킹은 저희가 개인 보안을 개발하면 막을 수 있습니다 PC과 모바일 보안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메일을 통한 웜웨어에 대한 보안도 물론 포함합니다.

코인시세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관여를 하실계획이신가요?

  • 코인 시세 관여를 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저희가 관여를 한다고 말씀드리는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고요. 다만 저희는 어떻게든 저희 코인의 가치가 떨어지지 않기 위해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최선을 다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상장가를 물어보시는 분들도 많은데 상장가라는게 저희가 정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시장에서 판매를 하는 사람과 구매를 하는 사람 사이에서 첫 거래가 이루어질 때가 상장가이기 때문에 그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얼마라고 답변을 드릴 수 없으니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유저분들이 오셨을때 이와 관련된 반복적인 질문들이 많이 들어오는데 오래 계셨던 커뮤니티 여러분들이 같이 답변을 도와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실제 토큰 유저로서 보안서비스와 보상을 경험하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 2019년 상반기까지는 보상 시스템을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인데 보상 시스템의 경우 단계별로 나갈 예정입니다. 저희의 현재 웹 해킹 방지 서비스에 먼저 보상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고 개인 보안 부분이 확장되면 보상 시스템도 같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2019년 내로는 개인 보안까지 경험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국내 거래소 보안부분으로 한곳만 추천해주세요

  • 저희가 다른 거래소의 보안 평가에 대해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적절치 못한 것 같습니다. 또한 보안 부분에 대해 제대로 평가를 하려면 외부에서 바라보는것만이 아닌 내부 시스템에 대해서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최근 거래소 해킹이 직원들의 메일 열람으로 시작된다고 뉴스가 나오곤 합니다. 직원들의 메일은 법인 계정(이메일)이라서 해킹방어가 된다는 말씀이시죠

  • 메일 계정과는 상관 없고 그 메일을 볼때 사용하는 PC나 모바일이 감염이 되게 됩니다. 첨부파일 등을 다운받을때 어떤 메일 계정이든 파일 다운로드 혹은 실행을 통해 모바일이나 PC가 감염됩니다. 개인 보안이 런칭되면 클라우드브릭 앱이나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개인의 PC나 모바일이 이메일 첨부파일을 잘못 다운받아 해킹되는걸 막아줄 수 있고 거래소 내부 직원들의 경우도 당연히 이런 부분으로부터 안전하려면 저희 프로그램이나 앱을 사용하면 됩니다.

IoT 분야에도 클라우드브릭 보안 시스템이 들어가게 되나요? 5G 이후 그 시장이 굉장히 커질텐데요

  • IoT 보안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커넥티트 카라든지, 스마트 홈에 있는 개별 CCTV 보안, 스마트 팩토리 등에 대한 보안도 중요한데요, 이걸 전통적인 방식으로 보안을 하려고 하면 개별 기기에 보안 제품들을 일일히 넣어야하는데 매운 힘든 영역입니다. 저희는 이걸 클라우드를 통해서 보안을 제공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로드맵을 보시면 IoT 에 대한 부분이 뒤에 들어있습니다.

거래소 해킹 공격에 대한 내용이 투자자들에게 공개되나요? 아니면 거래소에게만 공개되나요?

  • 이런 공격 방어를 통해 수집되는 위협 정보를 사이버 보안 플랫폼으로 블록체인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당연히 유저들도 이 공격 정보가 특정 거래소에 대한 공격이라는건 알 수 없겠지만 공격 자체에 대한 정보는 사이버 위협 정보 플랫폼을 통해 확인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클라우드브릭에 대한 궁금증들이 많이 풀렸는지 모르겠네요. 유튜브나 네이버에 클라우드브릭을 쳐보시면 리뷰나 동영상도 꽤 있습니다. 물론 커뮤니티에서도 질문 주시면 적극적으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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